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프 온 마스 (문단 편집) == 반응 ==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드라마의 전체적 맥락을 구성하면서도 굉장히 심도 있게 짜여 있다. 1시즌 방영 당시 평단의 엄청난 극찬을 이끌어냈고 시청률도 상당히 괜찮았던 편. 시즌 2의 평가도 여전히 좋았으나 방영 시간을 [[화요일]]로 옮기는 바람에 시청률에서는 조금 피봤다. 화요일에는 [[챔피언스 리그]]가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. 배우들의 명연기도 화제였다. [[존 심]]은 정말 이세계에 떨어져 혼자가 된 남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. [[이고깽]]이 아니다. 드라마는 단 한 번도 샘 타일러가 없는 공간을 찍지 않는다. 딱 한 번 찍는 것이 샘 타일러가 현실 세계의 약물 오투여로 극히 감각기관이 민감해졌을 때이다. 의외로 주인공인 샘 타일러보다 그의 상관인 폭력 경찰 진 헌트의 인기가 더 좋았다. 영국 내에서 드라마 캐릭터 인기투표를 하면 늘 순위권이었다. 심지어는 섹스 심볼 취급을 받았다나 뭐라나. 단순하고 과격해 보이지만 나름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튼튼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때때로 더러운 모습에 자조하는 진 헌트의 연기, 그외 조연들의 감초 연기도 볼만. 인물들이 내뱉는 걸죽한 대사도 압권이다. --그리고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까지-- 특히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장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